엘지 창호형 에어컨 [LG 에어컨 에러코드][일체형/창호형] 점검코드 CH04.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점검코드 CH04 (창문형/창호형)
→ 수위 감지/만수 감지 경고 입니다.
평소 냉방 운전 중 발생하는 응축수는 자연기화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우천 시나 습도가 높은 날의 경우, 응축수가 자연기화되는 양보다 많아지거나, 또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빗물양이 많아지게 되며, 이때 일시적으로 ch04 에러코드를 띄울 수 있으나 냉방 운전은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단, 날씨가 맑은 날에도 ch04 (만수 감지 경고)가 빈번히 발생한다면 제품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응축수 비우기
1. 제품을 OFF 후, 전원 플러그를 분리해 주세요.
2. 응축수 처리용 그릇을 준비해 주세요. (1.5L 이하)
3. 배수구 마개는 제품 뒷면 왼쪽, 오른쪽 각각 1개씩 있습니다. 응축수를 비우기 쉬운 방향의 배수 마개를 빼내면 응축수가 흘러나옵니다.
참고해주세요!
배수 호스 연결하여 배수도 가능합니다.
단, 외벽 설치 시 호스 통하여 응축수가 외벽으로 흘러내려 아랫집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배수 호스는 별도 구입, 내경 Ø 18의 배수 호스를 사용하세요.)
4. 제품 내부의 물을 완전히 비운 다음 배수구 마개를 단단히 끼우세요.
엘지 창호형 에어컨 [LG 에어컨 소음][일체형/창문형] 제품을 가동 시 “딱딱딱딱~” 소리가 나요. (2022년 출시 제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참고해주세요!
LG 오브제컬렉션 엣지 창호형 제품은 창문에 설치하는 제품으로 실외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제품 입니다.
일체형 제품의 특성상 압축기가 제품 본체에 탑재 되어있기 때문에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하고 사용하는 일반적인 벽걸이/스탠드 제품과 비교했을 경우 운전 소음이 다소 높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는 창문에 거치하는 모든 에어컨 제품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특성 입니다.
22년 창호형 엣지 제품은 인버터 제어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냉매 유량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전자식 정밀 유량 제어장치(EEV: Electronic Expention Valve)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유량 제어 장치 동작 시 [딱딱딱~] 하는 동작 소리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품 운전 시작 전 유량 제어를 시작하기 위한 초기화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약 5초간 발생하는 정상적인 소리 입니다.
전자식 정밀 유량 제어장치 동작 소리 발생 구간
1. 제품 운전 직후 유량 제어 장치 초기 동작 시 소리 발생
2. 냉방 운전 중 희망온도에 도달하여 압축기가 꺼진 후,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서 다시 압축기 및 유량 제어 장치가 재가동 할 때
엘지 창호형 에어컨 [LG 에어컨 가스] 가스 충전 주기가 궁금해요.
냉매(에어컨 가스)를 언제 충전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의 냉매는 배관을 따라 실내기와 실외기를 이동할 뿐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 설치할 때 제품과 배관의 연결 부분에서 냉매가 새지 않도록 단단히 막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충전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사용하는 도중에 제품이나 배관이 파손되거나 이음새 부분이 헐거워지면 냉매가 공기 중으로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한 다음 전문 서비스매니저의 점검을 받아주세요.
잠깐! 더 알아보세요.
냉매가 부족한지 확인하기
리모컨의 [냉방]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 온도를 18℃로 설정하여 작동해주세요.
이때 에어컨에서 찬 바람이 나오면 냉매가 충분한 상태입니다.
만약 30분 이상 작동했는데 미지근한 바람이 나온다면 전문 업체와 상담해주세요.
냉가스 냄새가 느껴질 때 확인하기
에어컨의 냉매는 색과 냄새가 없기 때문에 새어 나간 상태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갑자기 가스 냄새가 느껴진다면 가스레인지 배관 같은 다른 제품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출처: LG 전자
고객지원: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