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업소용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누수][난방]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져요. 연기가 올라와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난방 운전은 냉방과는 반대로 실내기에서는 더운 바람이, 실외기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나와요.
난방 중에는 차가워진 실외기 열교환기 표면에 공기 중 수분이 붙으면서 성에가 발생해요. 실외기 성에로 인해 난방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상 운전이 동작돼요.
제상 운전 중 성에가 녹으면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발생되는데 연기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성에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고장이 아닙니다.
이때 제품에는 표시창을 통해 제상 운전 중임을 표기합니다.
잠깐! 더 알아보세요.
제상이란?
난방 운전 중 잠시 동안 냉방 운전을 함으로써 실외기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와 성에를 녹여주는 기능으로 자동으로 제상 기능에 돌입합니다.
성에가 녹는 과정 중 실외기에서 수증기가 발생하거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동반되기도 해요.
이때 실내기에서는 찬바람이 나오지 않도록 날개가 열린 상태에서 멈춰 있습니다.
※ 난방 중 실외기 연기 및 누수는 습도가 높은 날씨일 경우 빈번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엘지 업소용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소음] 에어컨 사용 중 이상한 소리가 나요.
이런 원인/증상이 있나요?
공기 흡입구 조립에 문제가 있어요.
배수펌프 동작 소음이에요.
이렇게 해보세요.
공기 흡입구를 재 조립해보세요.
→ 공기 흡입구를 열어 필터를 재 조립하여 사용해 보세요.
배수펌프가 설치되어 있나요.
배수펌프는 물이 빠질 수 없는 환경에서 강제 배수를 하기 위해 설치기사가 시중에서 구매하여 설치하는 경우가 있어요.
배수펌프 내부의 물통에 물이 차면 자동으로 펌프가 동작하며 웅-- 하는 동작 소음이 발생합니다.
에어컨은 습도에 따라 발생하는 물의 양이 달라짐으로 배수펌프의 동작하는 간격이 달라집니다.
엘지 업소용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소음] 에어컨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어컨은 냉매가 배관을 따라 실내기와 실외기를 순환하고 있어요.
액체의 냉매가 배관을 이동하면서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릴 수 있어요.
냉방이 잘 된다면 에어컨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어요.
엘지 업소용 스탠드형 에어컨 [LG 에어컨 냄새] 최근 구입한 제품인데 약품 냄새가 나요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새 가구나 새 차에서 냄새가 나는 것처럼 일시적으로 새 제품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제품 가동 시 30분간 환기를 해주세요.
→ 새 제품 냄새는 보통 1주-2주 정도가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기 때문에 환기를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실내의 창문을 모두 열고 [송풍] 모드나 단독으로 [공기 청정] 모드를 실행하여 30분간 환기를 먼저 해주신 후 사용해주세요.
계속해서 좀 더 사용하시면 에어컨에서 발생되는 응축수로 인해 냉각기가 자동 세척되어 냄새 성분이 배수 호스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냄새 성분이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자동 건조]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리모컨의 [자동 건조] 버튼을 눌러주면, 냉방 운전 가동 후 냉각기에 남아있는 수분을 송풍 운전을 통해 완전히 건조해 주어 냄새 성분을 줄여줍니다.
[자동 건조] 기능 수행 중에는 에어컨 운전을 정지시켰더라도 약 3분에서 10분 동안 실내 송풍모터가 아주 조용하게 가동 후 자동으로 정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냉각기를 청소를 해주세요.
→ 날씨 맑은 날을 이용하여 구연산을 뿌려주세요.
에어컨 운전을 정지한 다음 에어컨 뒷면의 먼지 필터를 분리하신 후 약국 또는 마트에서 판매하는 [냄새제거용 구연산]을 구입하여 분무기를 사용하여 5분 간격으로 냉각기에 직접 골고루 2-3회 뿌려주신 다음, 30분 정도 기다리신 후 사용하시면 새 제품 냄새 제거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구연산은 인체에 해롭지 않고 살균 효과도 있으며 냉각기에 뿌려진 액체는 배수 호스를 통해 밖으로 배출되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에어컨 내부 기구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출처: 엘지 전자
스스로해결: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